"생활불편 개선 최다…89건 완료·260건 추진 중"
  • ▲ 27일 열린 처리상황 보고회 모습.ⓒ태안군
    ▲ 27일 열린 처리상황 보고회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읍·면 방문을 통해 접수된 군민 건의사항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연두방문(1월 6~15일)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414건으로, 생활불편 개선이 175건(42.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OC 확충, 정책 제안, 관광지 개발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89건(21.5%)은 완료됐고, 260건(62.8%)은 정상 추진 중이다. 

    군은 도로 확포장과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해 신속 처리에 나서고 있다.

    군은 4월 중 건의자에게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추진 중 사업도 지속 점검해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건의사항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생활 속 불편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