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산·서천·예산 4개 지역 매개모기 집중 감시
  •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모습.ⓒ충남도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모습.ⓒ충남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유행예측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천안·서산·서천·예산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발생 시기에 맞춰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6종 감염병을 집중 감시한다. 

    특히 예산 삽교읍 축사에서 주 2회 모기를 채집해 분류 및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다.

    작은빨간집모기 출현 시기와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일본뇌염 주의보·경보 발령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일본뇌염은 모기를 통해 감염되며 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보이나, 일부는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정금희 원장은 “예방접종과 모기 기피제 사용, 긴 옷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