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동 전쟁 여파 대응…연간 발행액 440억 원으로 확대
  • ▲ 홍성사랑상품권 홍보 이미지.ⓒ홍성군
    ▲ 홍성사랑상품권 홍보 이미지.ⓒ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미국-중동 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오는 4월 10% 할인율이 적용된 ‘홍성사랑상품권’을 총 37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지류형 2억 원, 모바일형 35억 원이며, 개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상품권 발행을 확대하고, 특히 결제 편의성이 높은 모바일형 비중을 크게 늘릴 방침이다.

    올해 연간 발행 규모도 크게 확대된다. 

    총발행액은 440억 원(지류 30억 원, 모바일 410억 원)으로, 지난해 326억 원보다 114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황선돈 군 경제정책과장은 “군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할인 혜택과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며 “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버팀목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