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제2연평해전·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제2연평해전, 천안함 묘역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제2연평해전, 천안함 묘역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충남도
    충남도는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와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 뒤 연평도 포격, 제2연평해전, 천안함 묘역을 차례로 방문해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조국의 바다를 지킨 영웅들의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적었다.

    충남 출신 희생자로는 제2연평해전 고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 고 최한권 원사,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박보람 중사, 이상민 하사, 김선호 병장 등이 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을 기리기 위해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추모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