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내 최대 투자 규모… 충주·오송 등 개발사업 본격 추진
  • ▲ LH충북본부 전경.
    ▲ LH충북본부 전경.
    LH 충북지역본부가 올해 최근 10년 내 최대규모인 7,622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6226억원보다 1396억원 증가한  규모다. 

    투자 분야별로는 △토지보상비 1905억 원 △단지조성비 613억 원 △건물공사비 3665억 원 △주거복지사업비 1439억 원이다.
    이 가운데 전체 예산의 41%인 3111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한다. 

    특히 건설공사 부문 투자가 크게 늘었다. 청주지북 B1블록, 충북혁신 B9블록, 청주동남 A2블록 등 대규모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건물공사비는 지난해 1941억 원에서 올해 3665억 원으로 대폭 늘었다. 

    토지보상비는 충주 바이오헬스, 진천 성석, 오송화장품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에 투입되며 단지조성비는 준공을 앞둔 남청주 현도지구에 집중된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매입임대주택 사업과 임대주택 유지보수 등을 위해 1439억원을 투입해 지역민 주거 안정에도 힘을 보탠다. 

    또 충주 안림지구와 오송 화장품 산업단지는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남청주 현도지구는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김형주 LH 충북지역본부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충북 지역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주요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여 지역균형발전과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