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학 기술 산업 응용과 진로'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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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광학 조현일 대표이사가 11일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대
청주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그린광학 조현일 대표이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조 대표는 11일 청주대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우주광학 기술의 산업 응용과 미래 진로 방향'을 주제로 우주 광학기술의 산업 활용 사례와 관련 분야 진로 전망 등을 학생들과 공유했다.이날 강연에서는 그린광학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해 칠레 관측소에 설치한 초광시야 광학망원경 'K-DRIFT G1'도 소개했다. 이 망원경은 기존 동급 장비보다 약 20배 넓은 영역을 단일 노출로 촬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세계 수준의 천체 탐지가 가능한 장비로 평가받는다.조 대표는 또 AOTF(Acousto-Optic Tunable Filter) 기반 초분광 영상기술과 다양한 산업 응용 사례를 설명하며 현장에서의 연구와 기술 개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그는 강연에서 "기술을 묻는 질문이 사라지는 순간 혁신도 멈춘다"며 "학생들이 가진 ‘왜(WHY)’라는 질문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린광학은 충북 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초정밀 광학 전문기업으로 방산과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에 고성능 광학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조 대표는 청주대 물리광학과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한국무역협회 '7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