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확대간부회의서 "유류값 변동 실태 타 지역과 비교 분석" 지시
  • ▲ 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충북도
    ▲ 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충북도
    최근 중동 사태에 따라 유류값이 급등하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류값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도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점검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장기화될 조짐이 있어 충북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도민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문제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라고 짚었다. 

    김 지사는 "유류값 변동 실태를 조사하고 타 지역과 비교하며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분석하라"면서 특히 "소상공인과 서민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수출과 반도체 산업에도 파급될 수 있는 문제"라며 충북경제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