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의원 '충청북도 정책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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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식 충북도의원.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가 충북 정책 개발과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 정책개발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한다.9일 도의회에 따르면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식 의원(청주9)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정책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4일 예고됐다.조례안은 충북연구원 위탁 용역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정책개발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속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핵심 내용은 도지사가 ▲국정·도정 이슈 대응 및 신규 정책 발굴 ▲맞춤형 기획연구 수행 ▲중앙·지방·글로벌 정책 동향 분석 ▲충북경기종합지수 산출과 경제동향 분석 ▲정책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등 정책 개발과 연구를 위해 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조례안에는 운영 위탁과 지도감독, 연 1회 성과평가 실시 등 관리 체계도 포함됐다.이 의원은 "복잡하고 다변한 정책 환경 속에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정책 개발 체계를 갖추려면 전문 연구 조직 설치가 시급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센터가 국정·도정 현안에 체계적·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충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례안은 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11~20일 열리는 도의회 제432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