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고2 대상 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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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전경.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월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진단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학교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비롯해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학교 자체 도구 등 여건에 맞는 진단 방식을 선택해 운영한다. 또 3R’s(읽기·쓰기·셈하기) 검사, 한글 또박또박 검사, 비인지 검사 등 다양한 추가 검사도 병행해 학습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한다.특히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충북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평가 도구로, 이전 학년도 교육과정의 최소 성취 기준을 기반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2~5개 교과의 학습 수준을 진단한다.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번역해 이주배경 학생도 맞춤형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도 도교육청은 더 배움 학교, 수업내 협력강사 선도학교, 두드림학교, 마음톡톡 학습멘토링,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등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추진 중이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라며 "다채움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확인하고, 포용적 지원으로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에 맞게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