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학부모와 '괴산형 교육' 논의윤건영 충북교육감·학부모 30여 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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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군
충북 괴산군이 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지역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는 '괴산형 교육' 방향을 논의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군은 6일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송인헌 군수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 인재, 지역에서 키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괴산군 교육지원 정책과 충북교육청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등학교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형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앞서 군과 도교육청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유일한 고등학교인 괴산고등학교의 입학 정원을 기존 132명에서 138명으로 확대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에도 나선 바 있다.송인헌 군수는 "교육은 인구 감소 시대에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고, 청년과 가족이 머무는 괴산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나눈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