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지구 12.55㎢ 대상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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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충북도가 도내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적기 준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를 실시한다.도는 5일 충주시 수안보면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올해 첫 현장 운영을 시작한다. 지적확정측량은 택지·산업단지 등 토지개발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지역의 토지 경계와 지목, 면적 등을 확정해 지적공부에 새로 등록하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다.도는 사업 초·중기에 사전 검토를 강화해 경계 침범이나 관계법령 위반 사항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업 지연 요인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특히 확정측량 검사 과정에 고해상도 드론 영상을 수시 활용해 현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계 상태와 사업계획 부합 여부, 토지이용 현황 등을 점검한다. 보다 정확한 성과 도출과 함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해 보완 조치를 유도할 계획이다.도는 지난해 27개 사업지구(2.85㎢)에 대한 확정측량 검사를 완료했다. 올해는 진천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음성 인곡산업단지 등 41개 지구(12.55㎢)를 대상으로 성과 검사를 진행한다.도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확정측량 검사를 통해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지원하고, 도민 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