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종 90여 대 농업기계 비치
-
- ▲ 영동군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영동군
충북 영동군이 북부 지역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준공했다.군은 지난 3일 용산면과 심천면 일원에서 북부(용산)·북부(심천) 농업기계 안전교육 임대사업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북부(용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은 총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부지 3318㎡ 규모로 조성됐다. 보관창고와 수리시설 등을 갖춰 임대와 정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심천) 사업장 역시 28억원을 들여 부지 3018㎡에 동일한 시설을 구축했다.두 사업장에는 트랙터, 관리기, 퇴비살포기 등 30여 종 90여 대의 농업기계가 비치됐다. 농번기 수요가 집중되는 북부 지역 농업인의 임대 이용 불편을 줄이고, 기계 보관·관리 환경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은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 시설"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