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명 중 102명 반대…“산업 연계 강화가 전체 이익”정태희 회장 “남은 1년, 조직 혁신·차세대 경영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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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상의, 24일 오전 호텔ICC 2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심의했다.ⓒ대전상의
대전상공회의소가 ‘(가칭)충남남부상공회의소 분할 요청(안)’을 표결 끝에 부결하며 통합 지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역 상공업계는 분할보다 산업 간 연계 강화에 무게를 실었다.대전상의는 24일 오전 호텔ICC 2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표결 결과 참석 109명 중 찬성 4명, 반대 102명, 기권 3명으로 최종 부결됐다.정태희 회장은 “지난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준 상공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1년 동안 대전상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기업이 하나로 뭉쳐 성장 과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전통 제조·건설업은 물론 첨단 기술 기업까지 아우르는 조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차세대 경영인 2세 모임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제규정 개정안도 의결됐다.한편, 대전상의는 지회별 맞춤형 교육훈련 정례화, 기업애로 상시 지원, 지역별 CEO 포럼 내실화를 통해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