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혁신·현장 문제 해결 사례 발굴…최우수·우수·장려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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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이 지난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6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관행을 넘어선 실천으로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충북교육청은 19일 교육감실에서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선발은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제출한 사례를 바탕으로 공익기여도와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최우수상에는 교원인사과 최기헌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 주무관은 외부 예산 투입 없이 내부 협업으로 엑셀 기반 고시 관리·감독관 자동 선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무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제천학생회관 최정희 총무팀장과 청주하이텍고등학교 신선화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최 팀장은 먹는 물 저수조 침전물 원인을 분석해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노후 수도관을 조기 교체했고, 신 주무관은 학교 공사로 인한 주차 문제를 지역과의 상생 사업으로 해결해 호평을 받았다.장려상에는 총무과(전 예산과) 이재성 주무관, 재정복지과 음철이 주무관, 단양교육도서관 서현희 관장이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인공지능(AI) 도구와 프로그램을 활용한 예산 검증 체계를 구축했고, 음 주무관은 수당 체계 정비로 급여 업무의 정확성을 높였다. 서 관장은 독서심리상담사를 자체 양성해 지역 아동·청소년 정서 돌봄 기반을 마련했다.윤건영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관행을 넘는 실천이 교육청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창의적인 적극행정이 현장 곳곳에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