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28억 증액…취약계층·신혼·청년 지원 확대인구 시책 안내 책자 발간, 읍면동·누리집 통해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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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시책 안내 책자 '아이의 시작부터, 청년의 내일까지 서산시가 함께합니다' 표지.ⓒ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아이 탄생부터 청년 자립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시는 올해 총 892억 원을 투입해 임신·출산·육아·교육·청년 등 11개 분야 11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인구 시책 안내 책자 '아이의 시작부터, 청년의 내일까지 서산시가 함께합니다'를 발간했다.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임신 축하금,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29개 사업을 운영하며,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맞벌이·한부모·다태아 가정의 외조부모까지 확대했다.육아 분야는 아동수당, 부모급여, 365×24시간 어린이집 등 17개 사업을 추진한다.아동·청소년 분야는 결식아동 급식단가와 한부모가족 양육비를 인상하고, 교육 분야는 고교 신입생 학교 생활용품 지원 확대 및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을 시행한다.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도 새롭게 포함됐다.청년농 미디어커머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판로 확대도 돕는다.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배부되며, 시 누리집 복지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이완섭 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부터 청년의 자립까지 시민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한 권에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구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