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일까지 15일간 훈련 실시
-
- ▲ 지난해 열린 괴산 꿈나무탁구대회에서 관내 칠성중학교 학생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괴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선수와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문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군은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사용료를 비롯해 유류비와 차량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앞서 지난 달에는 씨름 4팀과 축구 12팀 등 모두 16개 팀, 400여 명 선수단이 괴산을 찾아 팀당 일주일에서 열흘가량 체류했다. 이 기간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을 통해 1억 6000만원가량 지역 소비 효과가 발생했다.이는 지난해 전지훈련 65개 팀 유치를 통해 약 4억원 경제 효과를 거둔 것과 비교해, 올해는 1월 한 달 간 연간 실적의 40%를 달성한 셈이다.괴산군은 이달 탁구를 시작으로 씨름과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팀을 추가 유치할 계획이다.괴산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시설비와 임차비, 운영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씨름훈련장과 시니어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가 함께 열리는 스포츠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