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0억 5000만원 투입
  • ▲ 몰입형 미디어아트 센터 '소나무 미디어 숲' 전경. ⓒ보은군
    ▲ 몰입형 미디어아트 센터 '소나무 미디어 숲' 전경. ⓒ보은군
    충북 보은군은 12일 속리산면 솔향공원에 조성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소나무 미디어 숲'을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소나무 미디어 숲은 기존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10억 5000만원(도비 6억 900만원, 군비 4억 4100만원)이 투입됐다.

    전시관은 소나무의 생태와 문화적 가치를 빛과 영상, 소리로 구현한 몰입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연출과 시각·청각 효과를 결합한 체험 요소를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보은군은 소나무 미디어 숲을 속리산 탐방로와 테마파크 관광 동선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속리산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소나무의 생태·문화적 의미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