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69개소·약국 37개소 지정, 주민 의료 공백 최소화
  • ▲ 진천군 보건소 전경
    ▲ 진천군 보건소 전경
    진천군이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응급의료기관과 병원,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민들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병·의원 69개소와 약국 37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중앙제일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군 보건소에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현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편성해 설날 당일인 2월 17일(화)부터 2월 18일(수)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에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를 비롯해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오종환 군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