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연계 기술사업화·초기기업 집중 보육서구청 “관학 협력 기반 행정 지원 아끼지 않겠다”
  • ▲ 대전과기대, 지난 9일 교내 애인관 B1층에서 ‘창업보육센터 개소식’가졌다.ⓒ대전과기대
    ▲ 대전과기대, 지난 9일 교내 애인관 B1층에서 ‘창업보육센터 개소식’가졌다.ⓒ대전과기대
    대전과학기술대가 지역 혁신을 이끌 창업 거점을 공식 가동했다.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기반을 결집한 창업보육센터 출범으로,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지역 정주형 창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2일 대전과기대는 지난 9일 교내 애인관 B1층에서 ‘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와 김종식 창업보육센터장, 홍유표 대전 서구청 전략사업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기업 보육 △지산학연 협력 기반 기술사업화 촉진 △지역 산업 연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공간 지원을 넘어 판로 개척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실질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청은 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창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효인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결집해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김종식 센터장은 “초기 창업 기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기술사업화와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화 산업 분야 창업을 육성하고, 학생·교원 창업과 지역 예비창업자 발굴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