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의 밤 수놓는 새로운 랜드마크, 야간경관 콘텐츠 선보여주요 거점시설·생활권 잇는 보행동선 정비...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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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성군 금왕읍 '금빛인도교' 개통
음성군은 지난 9일 금왕읍 무극시장 앞 응천 제방 일원에서 ‘금빛인도교’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금빛인도교는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그동안 주민들이 응천 하상도로 이용 과정에서 겪어오던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이번 인도교 개통을 통해 보행 동선이 정비되면서 이동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향상되고, 무극시장과 주변 생활권 간 연결성 강화로 지역 상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빛인도교 조성사업은 2020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2년 8월 기본계획 승인, 2024년 6월 시행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또한 2024년 9월 인도교 설치 신기술 심의를 마쳤고, 2025년 5월 토목과 경관(전기)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2025년 7월 인허가 협의와 지장물 철거를 마친 뒤 그해 8월 착공해 2026년 2월 준공에 이르렀다.금빛인도교는 총사업비 32억1800여만원을 들여 총 연장 80m, 폭 3.0m 규모로 조성됐으며, 단순한 이동 통로의 기능을 넘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면모를 갖췄다.군 관계자는 “금빛 인도교가 미디어파사드와 무극시장 그리고 금왕읍의 일상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다리가 돼 지역에 활력과 웃음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안전 점검과 유지관리 및 운영 체계 마련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