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환급·지역화폐 이벤트 진행
  • ▲ 영동전통시장. ⓒ영동군
    ▲ 영동전통시장. ⓒ영동군
    충북 영동군은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관내 사회단체와 영동군청 직원 등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원하는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영동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

    군은 군민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레인보우영동페이 소비 촉진 이벤트도 병행 추진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1인당 3만원 충전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하고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