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579세대에 2억3000만 원 규모 명절 지원공동모금회·‘천사의 손길’ 연계, 민관 협력 강화
  • ▲ 지난3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탁식 .ⓒ동구
    ▲ 지난3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탁식 .ⓒ동구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1만1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명절 지원을 추진한다.

    또 대전 동구는 공동모금회 기탁금 등을 활용해 총 2억3천만 원 규모의 지원과 함께 현장 중심 돌봄을 병행한다.

    4일 대전 동구는 오는 13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생계·의료급여 세대와 기타 취약 가구 등 1만1579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2만 원 상당의 명절 지원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은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명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성금과 ‘천사의 손길’ 후원금이 함께 활용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원 대상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선정되며, 일부 가구에는 직접 방문 전달과 함께 생활 실태 점검도 이뤄질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로부터 207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