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재난·민원 7개 분야 42개 과제 집중 관리연휴 80명 비상근무…취약계층 1만1천여 세대 지원
  • ▲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서구
    ▲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서구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재난·안전 관리에 방점을 둔 ‘설맞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또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민생 불안과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해 구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일 대전 서구는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 조성 △물가 안정 △도시환경 정비 △취약계층 지원 △생활민원 대응 △재난·안전 관리 △공직 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42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취약계층 1만1440세대와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물가 안정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가격과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한다.

    또 재난 취약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하수·조명 시설물 정비와 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 위생 관리도 강화한다. 불법 유동 광고물과 불법 노점상, 노상 적치물 단속도 병행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18일까지는 재난·방역·식중독·환경·교통·의료 등 7개 분야 대책반을 편성해 총 80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정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물가 안정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