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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 1440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도는 올해 총 1만 3763대의 전기차 보급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규모다.특히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을 지원하는 전환 보조금을 새롭게 도입했다.지원 대상은 출고 후 3년 이상 된 내연기관차 9428대다. 청년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도 확대된다.생애 첫 전기차를 구매하는 만 19~34세 청년에게는 최대 100만 원을,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100만~3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모든 지원을 적용하면 전기 승용차는 최대 118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850만 원, 전기 승합차는 최대 1억 7000만 원, 전기 이륜차는 최대 16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전기차 차종별 보조금과 신청 방법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내연기관차 전환 지원 예산을 새로 편성한 만큼 전기차 보급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교통 분야 탈탄소화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