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천안 상승 주도, 홍성은 최저 상승률국토부 다음달 23일까지 이의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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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충남도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충남 표준지 공시지가 4만 9917필지가 평균 1.51% 올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3.36%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전년 상승률(1.44%)보다 0.07%포인트 높아지며 상승 폭이 확대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들의 조사와 토지 소유자 및 시·군 의견 수렴을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산정했다.도는 천안·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 사업 증가가 지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시·군별로는 아산시가 2.5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천안시 서북구 2.37%, 동남구 1.2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홍성군은 0.22%로 도내에서 가장 낮았다.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최고가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으로 ㎡당 1133만 원이었고, 최저가는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로 ㎡당 378원에 불과했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감정평가 등 각종 행정·경제 활동의 기준으로 활용된다.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 신청은 다음 달 23일까지 온라인과 서면으로 가능하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라며 "결정·공시된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꼭 이의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