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곳 선정…홍성 광천에 현대화 유통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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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맛김 FPC 조감도.ⓒ충남도
충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 공모에 도내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 별식품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 3곳이 선정됐다.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는 산지 수산물을 집적해 전처리·가공한 뒤 대형 소비처에 직접 공급하는 거점 시설로 통단계 축소를 통한 물류비 절감과 수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도와 홍성군, 별식품은 국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 80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일원에 전체면적 3766㎡ 규모의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센터에는 냉동·저장시설과 건어물 가공라인, 조미김·김자반 등 지역 특화 가공식품 생산시설이 들어선다.이 사업 완료하면 연간 550~600톤 규모의 수산물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이를 통해 홍성 김 가공품을 비롯한 패류·갑각류 가공이 체계화돼 지역 수산업 경쟁력과 어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수산물유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