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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역전시장 아케이드 점검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23일 천안시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천안 이동 노동자 쉼터와 폭설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천안역전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도는 이동 노동자 쉼터에서 난방 운영 실태와 한파 특보 시 보호조치 계획 등을 점검했다.전통시장에서는 적설 시 아케이드 작동 여부와 통제 기준, 상인 대피체계를 집중 확인했다.도는 지난해 11월부터 ‘2025~2026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맞춤형 보호대책과 함께 한파 쉼터 운영, 주거취약시설 등 겨울철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또한 극한 한파에 대비해 도내 5743곳의 난방시설을 전수점검하고, 재해구호기금 84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난방비와 한파 쉼터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