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겨울축제·밤산업 박람회 동시 개최…공주 알밤 가치 선보여대형 화로·눈꽃왕국부터 수출 상담회까지…산업·관광 융합 축제
  • ▲ 겨울공주 군밤축제 및 밤산업 박람회 포스터.ⓒ공주시
    ▲ 겨울공주 군밤축제 및 밤산업 박람회 포스터.ⓒ공주시
    알밤의 고장 공주에서 겨울 대표 축제인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2월 4일부터 8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일원에서 열린다.

    '불타는 밤, 달콤한 공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주 알밤을 중심으로 체험, 공연, 농특산물 판매가 어우러진 체험형 겨울축제로 꾸며진다. 

    대형 화로 14기에서 알밤을 직접 구워 먹는 체험을 비롯해 군밤 그릴존, 전통놀이, 추억의 오락실, 반려동물 동반 공간 등이 운영된다.

    미르섬에는 눈썰매장과 회전썰매를 갖춘 '겨울공주 눈꽃왕국'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

    같은 기간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에는 전국 밤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가공식품, 산업 기술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제학술대회와 수출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다음달 6일에는 4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가 열려 공주 알밤의 해외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가 공주 알밤의 가치를 알리고, 공주가 대한민국 밤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