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강화·기후위기 대응·시민 체감 행정 확대고성진 시민안전실장, 올해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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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이 21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올해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을 밝히고 있다.ⓒ이길표 기자
세종시가 올해 '시민이 안심하는 일상, 빈틈없는 안전도시 세종'을 목표로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재난대응과 생활 안전 강화에 나선다.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21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올해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복합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사업지구' 공모사업을 추진해 교통·보행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병행한다.또 무인 키즈카페와 무인 키즈풀 등 신종 놀이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해 어린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감찰 기동반'을 운영하고, 시민 신고 접수 시 3일 이내 현장 조치를 완료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시민안심보험 보장도 확대해 자연재해 사망 보장금을 2000만 원으로 상향한다.대형·복합 사회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사고 발생 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피해 시민 심리상담을 강화한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AI 기반 스마트 재난전파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하천 수위·급경사지 위험을 사전 감지하는 체계를 도입한다.여름철에는 공원과 축제장에 이동식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권역별로 개편하고,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리모컨형 LED 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 체감형 민원서비스도 강화한다.고 실장은 "철저한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