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396건 추진…품격·탄소중립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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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건축을 친환경·고품격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21일 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도와 15개 시군이 추진 중인 교육·복지·문화·체육 분야 공공건축은 총 396건, 사업비는 6조 9725억 원에 달한다.사업비 규모는 도가 가장 많고, 천안시와 서산시가 뒤를 잇고 있다. 사업 건수로는 서산시가 40건으로 가장 많으며, 도와 청양군이 각각 35건을 추진 중이다.사업 단계별로는 건축기획 106건, 설계 103건, 공사 및 계약 단계가 187건으로 집계됐다.도는 공공건축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건축도시국을 중심으로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공공건축지원 기능도 통합 운영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또한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설계 품질과 공간 완성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공공건축물에 목재 활용을 확대해 탄소 저감과 친환경 건축 확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목재 이용 공공건축 지원사업과 충남형 공공임대주택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목구조를 적용하고 있다.이와 함께 공주·부여 지역에서는 백제고도 한옥 조성사업 등을 통해 역사문화환경 보존과 전통 목구조 건축 확산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도민이 일상에서 품격 있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