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17억 원 투입… 14개 기업 공모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공공구매까지 지원
-
- ▲ ⓒ대전시
대전시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을 시장으로 연결하는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19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기업수요 맞춤형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정출연 융복합 신기술–기업 연계 등 3개 분야, 총 17억 원 규모의 실증사업에 참여할 14개 기업을 공모한다.이번 사업은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기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 공간과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시장 진출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이 이뤄진다.기업수요 맞춤형 사업은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실증과 융자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공공수요 기반 사업은 공공시설 실증을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시장 확대를 노린다.특히 정출연 연계 사업은 올해 처음 ‘시범구매 연계형 실증’을 도입해 공공구매 실적 확보를 지원한다.공모 세부 내용은 대전 실증 플랫폼과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종복 기업지원국장은 “실증은 기술을 시장으로 잇는 핵심 과정이다”라며 “실증 기회가 부족했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