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현장 해법으로 잇는 실천형 국제개발협력 성과 창출
  • ▲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가 동계 라오스 해외 현장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상명대
    ▲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가 동계 라오스 해외 현장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국제개발평가센터는 2025학년도 동계 라오스 해외 현장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의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구현한 ‘실천형 국제개발협력’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단순한 단기 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루앙프라방 지역의 관광·도시·환경 문제를 심층 분석해 △사원과 전통 건축의 색채·문양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디자인 모티브 도출 △자연기반해법(NbS)을 적용한 ‘에코 스펀지 파크(Eco-Sponge Park)’ 도시 조경 모델 제안 △관광객 이동 동선을 반영한 체험형 관광 다이어리 기획 등 구체적인 성과물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반찬 누 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는 현지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와 기초 보건·위생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교육의 실효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KOICA 라오스 사무소를 방문해 부소장 및 현지 해외 YP(Young Professional)와 면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NGO 및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마련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이번 라오스 현장 활동의 성과를 향후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확산하고, 국제개발협력 교육의 우수 사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백선욱 국제개발평가센터장은 “이번 현장 활동은 학생들이 배운 적정기술과 디자인 이론이 개발도상국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명대학교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 모델을 통해 글로벌 이슈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