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알리고 글로벌 역량 키우는 민간 외교 활동 펼쳐
  • ▲ ‘글로벌서포터즈’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나사렛대
    ▲ ‘글로벌서포터즈’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난 4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해외 봉사 프로그램 ‘글로벌서포터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서포터즈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나사렛대학교 재학생 11명을 비롯해 미국과 베트남 유학생 각 1명 등 총 1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 CMC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13명과 함께 3개 팀을 구성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했다.

    봉사단은 하노이 PHAN CHU TRINH 중학교 12개 학급, 약 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연 및 교육, 윷놀이·딱지치기·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하노이 소재 5성 종합병원, 우리은행 현지 법인, 베트남 유학원 등을 방문하며 국제 협력과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재현 학생(태권도학과 3학년)은 “전공인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전파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기업 및 기관 탐방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