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청년까지 확대·사용 기간 연중 12개월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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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올해부터 취약계층의 국내산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농식품 바우처는 국내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충전형 카드로,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돕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올해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34세 이하 청년 가구다. 기존보다 청년층까지 범위가 넓어졌다.바우처 사용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연중 12개월로 확대됐다.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18만7000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내산 채소·과일·육류와 함께 밤·잣·호두 등 임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주요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이며, 시는 상반기 중 싱싱장터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누리집, 자동응답전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된다.시 관계자는 “신규 대상자 홍보와 사용처 확대를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