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 팀 참여…19개 팀 결선 진출대전권 RISE 사업단과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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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는 지난 8일 대전권 대학 RISE 사업단과 함께 ‘2025 제4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최종결선대회’를 개최했다.ⓒ한남대
한남대는 11일 사회 혁신성장지원센터가 지난 8일 대전권 대학 RISE 사업단과 함께 ‘2025 제4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최종결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렸으며, 72개 팀이 참가해 19개 팀이 결선에서 제품·환경·UX·로컬디자인 등 다양한 유니버설디자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수상작은 △대덕대 총장상(최우수상) ‘드림 스테이션’ △국립한밭대 총장상(최우수상) ‘배려하는 스마트 분리수거함’ △장려상 ‘AI 여행사’ 등 3팀이며, 최우수상에는 50만원이 주어졌다.유근준 한남대 교수는 “유니버설디자인은 시민 모두의 안전과 접근성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변화를 이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한남대를 비롯한 대전권 RISE 사업단과 협력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 등이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