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2025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 개최과학·문화 융합 콘텐츠 중심 지속가능 야간관광 모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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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과광공사는 10일‘2025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핶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10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25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도 사업 방향을 공유하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도약 전략을 제시했다.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에 미치다’ 조병관 대표의 강연과 함께 3차년도 조성사업 성과 발표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대표 성과로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딜라잇 대전 과학의 밤’,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가 소개됐다.공사는 지역 야간관광 자원을 재정비하고 과학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김용원 사장은 “대전의 밤은 매년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전국적 야간관광 심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