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회, 성금 200만 원 ‘희망 2040’에 기탁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모범 졸업생 3명에 장학금 전달
-
- ▲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가 성금 200만 원을 ‘희망 2040’에 기탁했다.ⓒ중구
대전 중구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학생 장학금이 잇따라 전달되며 지역의 나눔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9일 중구는 이날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가 성금 200만 원을 ‘희망 2040’에 기탁하며 저소득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서보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교통안전과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중구는 “항상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 ▲ 대전시 중구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모범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중구
같은 날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석교초·옥계초·동명중학교 모범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유미숙위원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강민서 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