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반부패의 날 맞아 경찰 조직 동참인권 존중·청렴 실천 확산… 시민 신뢰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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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대전시
대전시는 8일 자치경찰 위원회가 오는 12일까지 세계 반부패의 날과 세계인 권의 날을 맞아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찰 조직 전반에 인권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챌린지는 자치경찰 위원회를 시작으로 신경과 6개 경찰서가 부서별로 메시지 작성, 챌린지 피켓 활용, 단체사진 촬영, 내부망(폴넷) 게시 등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특히 위원회는 이번 활동이 △인권 존중 의식 강화 △청렴 실천 확산 △시민 신뢰 제고 △자치경찰제 인지도 향상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희용 위원장은 “인권과 청렴을 스스로 어떻게 지켜갈지 돌아보는 계기”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