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전문행정 성과로 개인 4명·협업 4팀 발굴성과급·포상휴가 등 강력 인센티브…조직문화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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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는 5일 ‘2025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입증한 적극행정·협업 우수공무원 8건을 선정했고,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가산점,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주민·부서 추천을 거쳐 개인 4명, 협업 7팀이 접수되고 실무심사·설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8건이 확정됐다.

    개인 부문에는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골목형상점가 규제완화 △미혼모시설 교통불편 해소가 뽑혔다.

    협업 부문에는 △축제·행사 홍보 △방문의료지원 고도화 △직원 마음건강 프로그램 연계 △중리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등이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공무원이 우대받는 문화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