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공로자 15명 선정… 표창·감사패 수여개장 한 달 22만 명 방문… 대전 명품공원으로 안착
  • ▲ 이장우 대전시장이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 공로자 15명에게 표창·감사패를 수여했다.ⓒ대전시
    ▲ 이장우 대전시장이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 공로자 15명에게 표창·감사패를 수여했다.ⓒ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 15명에게 공원의 성공적 준공과 명소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2일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원 조성 유공자 7명에게 표창, 8명에게 감사패를 전수했다.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개장 이후 시민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친환경 도시개발의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 만에 22만 명이 찾을 만큼 시민 명소로 자리 잡기까지 여러분들의 역할이 컸다”며 “편익시설 확충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강화로 더욱 사랑받는 명품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