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12일 접수, 희망·지리 배정으로 학교 배정외국어고·자사고·국제고 지원자도 동시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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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김경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12일까지 ‘2026학년도 대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접수는 관내 중3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중학교를 통해, 타 시·도 출신자와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 대전평가관리센터에서 개별 접수한다.이어 외국어고, 자사고, 국제고 지원자는 일반고와 동시에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고 합격자는 2026년 1월 7일 발표된다.학교 배정은 학생 희망을 반영한 ‘희망 배정’ 60%, GIS 활용 ‘지리 배정’ 40%로 이루어지며,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최종 배정 결과는 2026년 1월 16일 발표된다.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모든 단계에서 철저히 검토해 정확하고 공정한 입학전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