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회복과 심리 안정 지원공예 체험으로 소통·공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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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1·2·4·5일 4일간 공방 ‘초글’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 17명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공예 체험을 통해 교직원 간 소통과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고 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박소영 공방 ‘초글’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며 △유리 도자기 전사지 컵 만들기(1·2일),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4일), △아로마 MBTI 향수 만들기(5일)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교직원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동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긍정적 관계를 형성한다.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직원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