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현안 설명, 금강수변·백제고분군 등 지역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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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8일 한솔동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ㄷ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행사를 하고 있다.ⓒ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적격성 조사 통과, 첫마을IC 추진,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등 핵심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했다.시는 지난 28∼29일 한솔동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행사를 열었다.최 시장은 첫마을3단지 주민과의 대화에서 “CTX 운행이 본격화되면 조치원은 옛 명성을 되찾고 신도심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첫마을IC 조성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민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세종시의 국가시설 확충에 따른 유지관리비 증가와 재정난을 언급하며 “대통령·시도지사 회의에서 교부세 개선을 건의했고 대통령도 검토를 지시했다”며 “지역민이 힘을 보태면 재정 문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주민들은 금강수변공원 둑방길 환경개선, 한솔동 백제고분군 보존·활용, 세종보 운영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최 시장은 세종보 관련 질의에 대해 “도시 설계 단계부터 보가 포함돼 있었고 충분한 수량 확보가 필요하다”며 “보 운영권은 지자체가 가져야 한다고 본다”고 답했다.시는 한솔동 백제고분군을 국가사적 문화유산이자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안내시설 구축과 보수정비를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경로당에서 숙박하고 다음 날 금강수변공원 현장을 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