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적설 4.1cm 기록…주요 도로 제설 총력
  • ▲ 제설작업 모습.ⓒ세종시
    ▲ 제설작업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24일 오전 10시 15분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다. 

    오후 1시 기준 평균 적설량은 4.1cm로, 3생활권 5.7cm, 2생활권 5.6cm, 장군면 5.3cm 등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금남면 성덕리에서 전주 전도 1건이 발생했으나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도로통제 구간은 없다.

    시는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재대본 22명, 읍면동 85명 등 총 107명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제설·결빙 취약구간 현장 점검과 국민 행동 요령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주요 도로 4개 권역에 장비 37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며, 읍면동은 생활권 도로와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제설에 나섰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43호선 정안세종로 일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요 교량과 교차로 구간 제설을 하고 있다.

    대중교통은 11개 노선에서 일부 우회·회차 운행 중이다. 버스 9개 노선(430, 655, 61, 62, 66, 82, 75, 93, 35)과 두루타 2개 노선(전동, 부강·연동)이 해당된다.

    시는 시민 1만1214명에게 SMS를 발송하고 재해문자전광판 11개소를 통해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추가 제설작업을 즉각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