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12월 3일, ‘소통24’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최종 선정 공무원에 성과급 최고 등급·포상휴가 지급
  • ▲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심사 안내 홍보물.ⓒ대전시교육청
    ▲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심사 안내 홍보물.ⓒ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내달 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 심사는 ‘소통24’에서 우수 사례 3건을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 의견은 공무원 평가와 인센티브 지급에 직접 반영된다.

    심사 대상은 2025년 하반기 접수된 11건의 우수사례로, △교원자격증 클릭 한 번으로 자동생성 △통합 회복지원센터 구축으로 교직원 지원 강화 △교원 호봉업무 연수 개설 및 컨설팅 관리 △학교 시설 규정 문자 안내로 과태료 위험 선제 대응 이다.

    또 △시설관리직 실습형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교시설 무상공급 협약으로 교육재정 절감 △교원임용시험 안정과 신뢰 확보 △대학 연계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어린이놀이시설 보험가입 일괄 등록 △신속 정확한 교육비 지원 △고등학교 과목 선택 지원등이다.

    온라인 국민 심사로 6건이 1차 선정되며, 이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급과 인원이 확정된다. 

    특히 최종 우수사례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과 포상휴가가 주어진다.

    이차원 감사관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더 나은 행정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사례를 확인하고 소중한 의견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