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 봉사자 참여…지역사회 나눔 지속 실천
  • ▲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지난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5kg들이 김치 660박스(총 3300kg, 시가 3800만 원 상당)를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기탁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은군
    ▲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지난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5kg들이 김치 660박스(총 3300kg, 시가 3800만 원 상당)를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기탁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은군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지난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5kg들이 김치 660박스(총 3300kg, 시가 3800만 원 상당)를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애터미 임직원·회원 100여 명과 속리산면 19개 기관·단체 50여 명 등 총 150명이 참여했다.

    김장김치는 속리산포레스트 연수원에서 직접 담가 보은군 11개 읍·면의 저소득 365가구와 경로당 29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 ▲ 애터미㈜가 지난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애터미
    ▲ 애터미㈜가 지난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애터미
    최재형 보은군수는 "속리산포레스트 개관 이후 지역과 애터미의 인연이 더욱 깊어졌다"며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한길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회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한 김장 나눔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애터미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