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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은 추석을 앞둔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곳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숙인 재활시설 등으로, 동지역과 읍·면지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천범산 권한대행과 교육청 직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천 권한대행은 "추석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서별 자매결연을 통해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