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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오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박영국 대표이사와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가 ‘선양린’ 소주병 보조 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를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과 ㈜선양소주(대표 김규식)가 세종시 야간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선양소주는 ‘10월 세종 밤마실 주간’ 홍보를 위해 소주 ‘선양린’ 50만 병에 홍보용 보조 상표를 부착, 이달 말부터 세종과 충청권에 유통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지난 24일 재단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협력을 공식화했다.김규식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박영국 대표는 “향토기업과의 협력에 감사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세종 밤마실 주간’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간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