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3일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안전과 품질 강화를 위해 '안전·품질 개선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하고 있다.ⓒ행복청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3일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안전과 품질 강화를 위해 '안전·품질 개선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23일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안전과 품질 강화를 위해 '안전·품질 개선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에는 행복청, 감리단, 시공사, 설계사, 공사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점검 △우수 시공사례 공유 △신기술 학습 △합동점검 등 전반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1월 준공 예정인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현황 점검과 합강동·산울동 센터의 누수 방지대책 확대 적용,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를 교훈 삼아 품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