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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 모습.ⓒ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재난현장 대응 능력과 팀워크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0여 명의 현장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팀 단위 전술 수행 능력을 점검한다.전술훈련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 분야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재현해 진행된다.평가 결과는 하반기 인사 평정에 반영돼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소방서는 기대했다.오긍환 서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